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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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로 슈퍼마리오와 친구들을 만들어 보자!!일상 & 인테리어 2020. 6. 6. 16:58
1년 전쯤 1호기가 클레이를 한 참 가지고 놀 때였다. 어 이것 봐라 재미있겠는데 하는 생각에 며칠을 푹 빠져 클레이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처음엔 슈퍼마리오 하나만 만들자 시작했는데 점점 아이들의 요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클레이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미술재료중 하나이다. 클레이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아쉽게도 어떤 브랜드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브랜드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사용 후 남은 클레이는 밀폐보관하면 나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질감이 부드럽도 잘 늘어나는 편이고 완성 후 그늘에 잘 말리면 어릴 적 우리가 하던 점토와 달리 무게가 가벼워지고 갈라지지가 않는다. 슈퍼마리오만 만들자고 했던 일이 아이들의 요구로 점점 늘어나 루이지와 요시, 굼바까지 만들게 되었다. 클레이 작업중 제일 중요..